편의점갔다가 그냥 사뜸.
3가지 종류중에 가장 무난해 보이는걸 사뜸..
탁주 숙성 아니고 이스트 숙성이랍니다.
음... 미식가도 아닌 나의 혀가. 방부제가 엄청 많이 들어가있다!!!!!!! 라고 느낍니다.
한입 베어물고 계속 씹다보면 마지막이 샴푸맛임.. (읭???)
크림은 옛날 크림빵에 들어있던 크림같음. 그냥 그맛이랑 비슷함. 그나마 중앙밀집지역식 크림이 아니라서 좋음.
엄청 넓게 잘 퍼져있는데, 그래도 중간의 두께가 두꺼워서 중간부분먹을땐 너무 달어.... -ㅅ-;;;;
촉촉함은 괜찮은데.. 맛이 뭔가 오묘해;;;
크기는 요정도? 사무실에서 다들 시식을 해봤는데
그냥 돈주고 사먹긴 아깝다.. 정도 -ㅅ-;;;
국진이빵->핑클빵->피카츄빵->디지몬빵 에 이어 .. 김탁구빵이라.. -_-..
곧 들어갈듯....
ps. 한간에 소문으로 김탁구가 삼림 이야기라던데 왜 샤니에서 출시했을까?? 뜬소문이려나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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