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임수정은 정말 말랐구나.
공유는 어눌한 캐릭터도 잘 어울리는구나
극중 여주인공은 뜬금없이 키스하는 스킬을 가지고 있다.
배경음악과 효과음이 독특하고 재미있었던 영화.
영화를 보고 난후엔 전수경씨가 제일 기억에 남았다. 뭐 이런건 개인차니깐..
아참...
임수정(지우) 동생으로 나왔던 여자...
늑대의 유혹에서 나왔던.. 이청아였어... ;;;
상대적으로 다른 사람들이 너무 잘해서 임수정이 연기를 못한느낌.
엔딩곡 공유가 불렀는데 목소리 좋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