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걸
2011. 7. 30. 02:49
2011.07.29 장안 프리머스
어눌한 표정..
이민기는 귀여운 약간은 바보같은 이미지가 참 잘어울린다.
바람피는 좋은날에서 김혜수의 상대역이였던 ㅎㅎ 그 베드신 ㅋㅋ
해운대에서도 둘이 참 잘어울렸는데
이번영화에서도 참 잘어울리는듯..
맛깔나는 조연분들..
설정인거 티나고, 씨지 좀 별로이긴 하지만..
그냥 웃기 좋은 ㅎㅎㅎ
이분들은 까메오인가.. 아니면 출연료를 받고 출연하셨을까...
궁금... -_-;;;
유명한 톱배우 없이 이정도면 본전하고도 남는장사~
다음에는 조금더 화려한 씨지를 기대하고 싶다.
엄청나게 고생하신 스턴트맨 분들에게 박수를 보내고싶은 영화.
영화 내내 웃으면서 보다가.. 엔딩 올라가는데 울었다. -_-;;;;
나도 참.. 특이해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