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timentalism
언터처블: 1%의 우정
야걸
2012. 3. 23. 13:39
내용이야 뭐 이런 휴먼드라마 뻔한거 아니겠음? ㅎㅎㅎ
참 보면서 웃음짓게되고 좋드만!! 잔잔하게 계속 웃겨주고 !
중간중간 흑인오빠가 정말 잘웃겨줌 ㅋㅋㅋㅋ
그리고 이아저씨..
주인공 필립역에 프랑수아 클루제.. 이분 정말 연기 대박...
주인공 필립역에 프랑수아 클루제.. 이분 정말 연기 대박...
마지막 장면에서 그 만감이 교차하는 표정은... 잊을수가 없을꺼 같다...
영화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고 해서 더 놀라웠다. 하지만 마지막에 현재 그분들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영화처럼 멋있지는 않았음 ㅎㅎㅎ
이영화의 주인공이자 실제주인공인 필립 포조 디 보르고..
영화에서처럼 아주아주 말끔한 신사는 아니지만, 그래도 사진속의 두분의 표정을 보니 마음이 뭔가 따뜻해짐 ㅋ
드리스가 흑인이 아닌게 뭔가 이상하긴 하지만 ㅋ
위의 사진은 구글링을 통해서 여기서 퍼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