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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timentalism

러브픽션


2012.03.08 동대문 프리머스

뭐 뻔한 로맨스영화.
출장간 남편을 뒤로하고 밤마실나가서 심야영화를 보고 들어왔다.
뭐.. 공효진의 겨드랑이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겨털만이 기억나긴 하지만..
예쁜 영상에 OST가 참 마음에 들었다. 
뭐 내용이야 뻔한 그런 스토리니깐 뭐.. 특별할껀 없었고 ㅋㅋㅋ
무엇보다도!.. 공효진 머리 맘에들어.. -_-...
자...자를까!??? 자르고싶다!!!!!!!!!!!!!!






 




난 왜 이영화를 보면서 지진희가 어찌나 착하고 귀엽던지!!!
하정우보다는 지진희쪽이 훨씬 더 매력적이였다 -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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