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entimentalism

Good bye










단순히 오랫만에 료코상이 보고싶었다.
이젠 비치보이스에서의 그 풋풋함은 없지만, 그래도 로쿄답다.
매력적이고 예쁜 여배우는 아니지만, 여전히 로쿄답다.

일본영화나 드라마, 그리고 책은 딱 그들만의 느낌이 있는것 같다.
약간은 과장된듯한 대사와 표정들. 보여주기 급급하다기보단, 무언가 찾아야 하는.
그래서 일본영화는 한두번 더봐도 재미있다. (막연히 료코가 좋아서 비밀을 수없이 본거 빼고.. 근데 솔직히 비밀은 지금 생각해도 스토리가 난해해 -_- 너무 어렸을때 봤나..?)
뭐 어쨋든, 난 일본영화가 좋다.
마음이 잔잔하게 일어난다고나 할까.?

언제 봐놓고 이제서야 포스팅이야 -ㅁ-;
아우.. 요즘 게을러져서 큰일이네..!

오랫만에 봐서 기분 좋았어요 료코상!


'Sentimentalism'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골드  (0) 2010.09.19
멋진하루  (0) 2010.09.06
2010.09.02  (0) 2010.09.02
도쿄타워 東京タワ  (0) 2010.08.18
연애시대  (2) 2010.08.13